봉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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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 전기안전점검 나서 - 7월 7일, 관악구~한국전기안전공사 협약체결 - - 8월부터 1,169가구 전기안전진단 및 시설 정비 -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 오는 8월부터 5개월간 전기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안전점검은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진단과 노후 불량시설에 대한 정비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와 전기설비 안전진단 위탁협약을 체결하고 7월말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8월부터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생활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이며 동장의 추천을 받아 1,169가구를 선정한다. 국시비 일부 지원금(40%) 포함 구비 등 총 2,698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안전점검 대상자가 확정되면 오는 8월부터 전기안전공사 직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절연저항 측정으로 누전여부 확인과 인입구 배선에 대해 시공방법의 적정여부, 누전차단기의 동작여부, 열화손상상태, 접지시설 상태 및 접지저항 규정치 적정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안전점검결과 누전차단기, 개폐기, 배선용 차단기, 콘센트, 불량전선 등 노후 불량시설은 즉시 교체 정비하게 된다. 또한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계절별 전기사용요령, 절전요령, 등 올바른 전기사용법에 대해 교육도 병행한다.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은 지난해 겨울에도 실시한 바 있다. 국민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 가정 163가구에 대해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부적합으로 판정된 노후 불량시설에 대해 모두 교체 정비하였다. 구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가구는 항상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어 특별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전기안전점검을 통해 전기안전에 대한 불안요소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